[Today I Learned] 7월 26일(일)

- 오늘 공부했던 부분.

  1) 체계적으로 알고리즘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2) 가독성이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3) 이를 바탕으로 코플릿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습니다.

 

- 공부하면서 생각했던 것.

  평소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 그냥 막연하게 생각나는데로 코드부터 쓰면서 시작했다. pseudocode에 대해 멘토님들께 배웠었지만 주석으로 일일이 과정을 정리해가면서 접근하는 방식이 귀찮았고 그냥 불필요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초보는 이렇게 정석대로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시작을 대충했다간 죽도 밥도 안되는 개발자가 될 수도 있다. pseudocode에 대한 이론을 읽고 코플릿 문제를 적용해가면서 풀었는데 아직 어색하다. 그렇지만 남은 코플릿 문제도 배운데로 pseudocode를 작성해가면서 접근할 생각이다.

계속 해나가다 보면 머릿속에 자동적으로 프로그램의 순서도가 짜여지는 그런 쩌는 개발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